A Life of Happiness and Fulfillment - 05. 타인에 대한 불신
타인에 대한 불신
타인에 대한 불신과 신뢰의 중요성
- 불신
- 과하게 남을 믿지 않는 것
- 타인이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것이 증명되기 전까지 믿지 않는 것
- 현명하게 신뢰하는 것
- 타인을 신뢰함으로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신뢰하는 것
- 다른사람에게 속임을 당하거나 상처받을 확률을 최소화 하는 것
- 신뢰와 행복의 상관관계
- 타인을 신뢰할 수 있을 수록 경제가 발달하고 행복수치가 올라감
- 주변인을 불신하게 되면 늘 긴장상태로 있어야 함
본능적 불신과 적극적 신뢰
- 실험 (타인은 신뢰할 만 한가?)
- 독립된 두 공간에 두 사람이 있고 각각 10달러를 준다.
- 상대방에게 돈을 보낼 수 있다 이 경우 상대방은 자기몫인 10달러와 보낸금액인 10달러의 4배 금액을 받게 된다(50달러)
- 아무도 돈을 보내지 않으면 게임은 종료되고 각자 10달러를 가져갈 수 있다
- 서로에게 돈을 보낼 때 각자 25달러를 받을 수 있다
- 오직 2%의 사람만 자기 몫을 챙기고 떠남
- 적극적 신뢰
- 사람은 타인을 신뢰할 때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고, 행복한 상태가 된다.
- 본능적 불신
- 그럼에도 본능적으로 타인을 신뢰하기 어려운데, 이는 배신당했을 때의 생존 리스크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.
상대를 먼저 신뢰함으로서 얻는 이점
상황의 가정
- 고아의 해변가서 휴식 중 당신 옆에 맥주상인이 맥주를 80루피에 팔려고 함
- 당신은 지갑에 100루피 지폐 한장을 가지고 있음
- 상인은 거스름돈이 없다며 10분 안에 거스름돈을 가져온다고 함
- 바로 100루피를 줄 것인지, 상인에게 거스름돈을 가져오면 거래한다고 할 지?
신뢰할 경우
위험 | 보상(이익) | |
---|---|---|
표면적 이점 | ⦁ 20 루피의 손실 ⦁ 속은 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짐(정신적 피해) |
⦁ 바로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맥주 한캔 ⦁ 신뢰에 대한 보상감 |
숨은 이점 | ⦁ 고아에서 신뢰할 만한 맥주 벤더를 알게 됨 ⦁ 신뢰할 수 있는 사회문화에 공헌 |
- 고아에 자주 가지 않는다면 숨은 이점이 별게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
- 그러나 이런 삶의 태도는 당신 주변에 신뢰할 만한 사람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음
- 신뢰할 수 있는 사회문화에 공헌 (노블레스 오블리주)
- 물론 너무 큰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음
사회 내에서의 인지적 vs 실제 신뢰도
- 매일 노출되는 부정적인 신호들 (뉴스나 소식) 이 주변에 대한 불신을 키움
- 지갑에 돈과 주소를 넣어 얼마나 돌아오는지에 대한 실험
- 사실 사람들이 인지하는 신뢰도 보다, 실제 사회의 신뢰도가 더 높음
- 타인을 다른 사람의 평균치보다 더 믿는 쪽이 현명함 (행복의 관점에서)
- 타인을 믿지 말아야 할 때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.
- 믿어야 할 타인을 불신하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.
신뢰 측정
- 상호 신뢰 척도 (25개 항목) : 자신의 신뢰 성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
- https://isb.au1.qualtrics.com/jfe/form/SV_eXUEfevcsysAreB?user_id=%25USER_ID%25&Q_JFE=qdg
- Your score on the trust scale is 78 > Your level of interpersonal trust is high.
현명한 신뢰를 위한 3가지 전략
- 타인을 믿음으로써 자신의 이익은 극대화하고 타인으로부터 받는 상처는 최소화 하는 것
- 타인에 대한 신뢰 : 3가지 전략
-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기
- 믿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숨겨진 이익을 분명하기 인식하기
- 속임을 당하거나 상처를 받을 가능성을 낮추기
- 신뢰를 통해 감수해야하는 위험 줄이기 : 3가지 전략
- 물질적인 부분 : 내가 충분히 감내할만하다고 생각하는 것
- 나를 속인 타인이 어떠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 (일을 바로잡는 것) - 과정 속에서 오해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함
- 용서하는 행동은 불안감을 낮추고 자존감을 높임
- 더 성숙한 사람이 더 성숙한 마음을 가짐
- 왜 나를 속여야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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